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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님 안녕하세요...

인제 날씨는 덥지 않은 것 같지 않아요...
요 며칠 사이에 비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두...^^

이제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느낌을 많이 느껴요...
자연이란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하죠...
누가 뭐래도 자연은 자기의 칼라대로 잘 바꾸어 가니 말입니다....

전 지금 집에는 지금 정막감이 흐르고 있구 집에 가도 할일이 없어요ㅡ.ㅡ
왜냐구요...
바로 티비가 고장이 나서 그렇죠..ㅡ.ㅡ
컴퓨터만 할 순 없잖아요...^^
아래 상상플러스 잼있게 보고 그 담날 티비를 켜 보니 전원이 안 되는 게 아닙니까...?

티비가 있다가 없으니 정적만이 흐르고 좀 이상해요...
그래서 오늘 가서 하나를 샀는데 요게 지금 제가 사는 지역에는 없데요....ㅡ.ㅡ

요 말도 못하는 가전제품도 지역 차별을 하네 그려....^^
작은 지역에 산다고 요 가전 제품도 제때에 없나 봐요....ㅡ.ㅡ

흐흐흐...역시 티비도 샀건만 토요일날 온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티비없이 토요일 날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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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pro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559518)

2005.08.12 09:16:53

성민님이 어디 산다고 했죠?
강원도에 사신다고 했나.. ㅋㅋㅋㅋ 요새 비로 인해 날씨가 많이 꺽이인했는데..
회사에서 컴퓨터 앞에만 있으니까 땀이 계속 나요.. ㅠㅠ 에어컨이 없어서리..
금요일이네요.. 오늘만 일하면 내리 3일 쉬네요. ㅎㅎ
성민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보람있는 하루 맞이 하세요.
한성민닷컴(559519)

2005.08.12 11:33:41

작성자
경주에 사는데요... 물건이 없다나....
그래서 아버지께서 하이마트나 요런데 가서 가지고 오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그 쪽에 납품하는 가전 제품은 매장 가격에 맞추다 보니 부품 1,2개씩 빼 먹는데요...
정말인지.... 거짓말인지는 몰라도...
할 수 없이 내일까지 기다려야겠네요..ㅡ.ㅡ
김삿갓 (559520)

2005.08.12 11:43:50

한성민님 요기서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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