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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님 오늘 저 벌초하고 왔어요...
그 동안 좀 길었던 머리인데 짜르니 좀 아쉬운 감이도 있구요....

12월달에 헤어스타일을 한번 바꾸어 보려고 뒷머리는 그냥 기를려고 그냥 정리만 하고 옆머리하고 앞머리만 짜르고 집에 갔더니 영 반응이 안 좋더군요...

보시고 저희 어미니 왈....
" 성민이 너는 뒷통수가 예뻐서 짧게 짜르는 게 더욱 이쁘다..." 라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다....
솔직히 첨으로 이렇게 한번 해서인지 좀 이상도 하구요...

그래서 다시 옛날의 헤어스타일로 원상 복구하고 왔습니다...
이번 주가 구정이 있어서 단정히 하고 왔구요...
저희 방도 좀 치워야 되는데 왜 이리 치우기가 싫죠.....
게으르면 안되는 데 말입니다...

한주 해피하게 보내시구요 이번주도 원더풀입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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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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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559850)

2006.01.24 13:34:21

저는 이번에 머리를 짧게 깍았습니다. 눈썹 밑으로 머리카락이 내려오면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머리통만 이쁘게 생겼어도 아주 짧게 밀고 다닐텐데 말이죠. ㅎㅎ
시간 빨리가네요 벌써 구정이라니.. 저는 구정때도 작업을 해야할거 같네요.. 매우 우울하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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