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3,278

6

조회 수 : 2326 신고 : 0

작성자 : NINJA
포인트 : 372 | 레벨 : 2
빽짱구님..
짧은 기간이었지만 구정 잘 쇠셨어요?
연휴기간동안 뵈었던 몇몇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직장에선 달력의 날짜보다 1~2일정도 더 연휴를 연장시켜 주었나 보더군요.. ㅋㅋ

비록 짧았던 연휴이긴 하지만 저는 어느때의 명절보다 더 잘 먹고 잘 쉬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엔 여친을 친지분들에게 잠깐 소개하고 김해에서 반나절 정도 있다가 구정당일 저녁엔 저희집에서 가족들(부모님, 매형, 메제, 누나, 여동생2명, 조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
술도 거의 맥주큰병 25병, 소주 10병, 막걸리 8병, 삼삼주 3병을 먹어 치우고 2패로 나누어 고스톱도 치고 노래방도 가고 했어요..
이번에 제가 6만원 따고 여친은 14만원 따고해서...
저녁에 노래방비와 그담날 아침에 대게를 먹으러 갈때 그 딴 돈들을 다 투자해서 그냥 그돈을 홀라당 다 날려 먹었어요..
정말 노름이 아니라 가족들과 같이 침목도모겸 재미로 하는 고스톱이라서 저희집의 법이 딴돈은 먹고 마시는데 다 환원을 해야 하거든요.. ㅋㅋ
아마튼 정말 재미있고 뜻 깊었던 구정연휴였던건 확실합니다..

오늘이 2월의 첫날이네요..
2월 한달도 행복하셔야죵.. ^^
저는 슬슬 이사갈 준비를 해야 겠네요.. ㅋㅋ

빽짱구님께서도 구정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그 후기를 적어 주세요~~!! ^^*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댓글 '1'

pro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559863)

2006.02.01 15:11:10

음.. 닌자님은 구정연휴를 재미있게 보내신거 같네요..
저는 구정연휴 하루전과 하루후 그러니까 1월27일부터~2월 1일까지 쉬었답니다.
첫날은 친구들과 만나서 고기부페에서 술한잔 하구요. 둘째날은 친척분들 오셔서 또 술한잔 집에서 하구요. 다음날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다음날도 집에서 게임만 한거 같군요.. -.-
원래는 큰집에 내려갔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만 차례를 지낸다고 하네요. 어쩔수 없이 집에 있으면서 다른홈페이지 기획좀하다고 오늘 이렇게 출근했네요.
설연휴가 참 지루했답니다.ㅋㅋ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3118 jQuery 을 이용한 메뉴제공 file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0-03-18 1 4425
3117 지하철 스파게티녀 [2] title: 새싹사뎅이 2011-03-22   4407
3116 미친 존재감 티벳궁녀 [1] 현성이 2010-11-04 1 4384
3115 2채널 블랙박스 설치 완료! R300D에 촬영된 아우디 R8! file 하얀곰 2012-07-15   4366
3114 어노잉오렌지 시트콤 피망편 [2] 인간a 2011-05-26 1 4366
3113 어노잉오렌지 레몬편 [2] 인간a 2011-05-26 1 4363
3112 시크릿 전효성과 눈싸움하기 [3] 사나나 2011-01-15   4345
3111 길거리 마술 1탄 file 주영아빠 2010-10-28   4345
3110 코난.. [3] 코난 2007-07-19 15 4335
3109 슈프림팀 - Get Ready [1] 가르송 2011-02-14   4326
3108 치명적인 실수 file [2] 주영아빠 2010-10-31   4311
3107 [토이]김연우 - 내가 잠시너의 곁에 살아있다는걸 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1-04-25   4309
3106 웹 포토샵 file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0-02-18   4289
3105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file [1] title: 새싹사뎅이 2011-03-22   4288
3104 최현우 유리뚫고 동전집기 마술 [1] katz 2010-12-16   4286
3103 개콘 뮤지컬 - 군대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1-09-07 1 4265
3102 [이시영시구] 챔피언다운 이시영에너지시구~ [1] 바쁜백수 2011-06-13   4263
3101 무한도전 뉴욕 비빔밥 광고 [1] 파워유 2011-01-01   4243
3100 두번째 주황색....와우~!~~~ file [2] 주영아빠 2010-10-27   4239
3099 남자라고 믿겨지지 않는외모 [4] 파워유 2011-01-01   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