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올리다보니 벌써 우수회원이네요...ㅎㅎ 스킨은 다운받아 잠깐 테스트 해봤습니다. 너무 좋네요...^^...올해말이나 내년쯤 대대적인 홈피 개편을 염두해 두고 있는데...웹미니를 많이 모방하려구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문득 XE 레이아웃 스킨 자료실을 들어가 보니 빽짱구님의 자료를 참고하여 올린 레이아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그렇게 참고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XE에 프로젝트를 만드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웹미니 스킨은 XE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좀 알려졌으면 해서요...^^ 그런 공간이 있으면 해커다님 말씀처럼 팬클럽 겸으로 해서 사람들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좋구요...

다들 너무 좋긴한데 양방향이 아니다보니 자료만 받기 급급한 것 같습니다. 웹미니의 레이아웃, 위젯, 모듈 등의 다양한 스킨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공개하여 해커다님같은 실력있는 분들도 같이 참여하여 해 나가는 것도 좋을 듯 해서요. 프로젝트 URL은 XE에 두셔도 되구, 아니면 웹미니 안에 따로 공간을 마련하셔도 되구요...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웹미니의 너무도 아름다운 스킨을 제공받을 수 있고, 웹미니는 그런 스킨들을 웹미니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퍼블리싱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워낙에 감각이 있으셔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할 듯 합니다. XE 가 다 좋은데 아직 레이아웃 스킨이 생각보다 좀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저 같은 초보들은 레이아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님들이 정말 너무도 부럽거든요.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하셨는데...메인 레이아웃과 3단도 언젠가는 꼭 좀 공개해 주세요...아마 다들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요...오늘 잠깐 해커다님의 자주와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벌써 메인과 3단이 비슷하게 만들어 지셨네요...그런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저희 같은 초보는 봐도 좋다고 만 할 뿐 어떻게 건드리는지를 모르니...ㅠㅠ...저희 같은 노땅을 위해서라도 나중에라도 공개해 주세요...^^ (어제 저녁에 옆에 있던 마눌님이 웹미니의 3단의 왼쪽 작은 메뉴를 보더니 저렇게 해달라고 하는데 못 한다구 했더니...한심하단 표정으로 무시합니다...ㅠㅠ)

인터넷은 어떤 의미에서는 나눔이 뭔지를 가르쳐주는 곳인 듯 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이렇듯 누군가가 자신의 장점을 살린 창작품을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니 이것이 사랑과 나눔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웹 속의 나눔을 하는 작은 공간이네요. (개인적으론 다음이나 네이버보도 웹미니가 휠씬 더 편안해서 좋습니다. )

저의 최초의 홈피도 그렇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만 같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참...그리고 버그 하나 있어요...ㅎㅎ... 우수회원 2단 스킨 다운받아 보니 제일 윗줄의 마이페이지를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창에서 X표시가 보이질 않아요. 각 메뉴 앞에 있는 점도 보이질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