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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56 신고 : 0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2 를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위대하고 웅장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한국영화는 할리우드의 주변도 못간다고 (적어도 지금은)
2012는 재난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태도, 재난을 보여주는 CG 와 재난을 보여주는 도중에서도 은근슬쩍 재미있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처럼 장면 까지 바꿔가면서 웃기려고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게 차라리 낳다고 봅니다. CG 에 대해 예기 하자면 해운대에 나오는 CG 는 CG 도 아니라는 말이 절로나옵니다. 2012 재작진이 총 1500 명이였는데 그중 2/3 이 CG 팀이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12개의 CG 전문 회사들이 공동작업했구요. 그 결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라스베가스가 무너지는 부분입니다. 파티클 하나하나를 다 만들고 쌓아서 정말로 라스베가스를 만들었다고 하내요.
정말 놀랍습니다...
더이상 예기하면 여러분의 영화감상에 장애가 될것같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해운대냐 2012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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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2 를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위대하고 웅장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한국영화는 할리우드의 주변도 못간다고 (적어도 지금은)
2012는 재난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태도, 재난을 보여주는 CG 와 재난을 보여주는 도중에서도 은근슬쩍 재미있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처럼 장면 까지 바꿔가면서 웃기려고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게 차라리 낳다고 봅니다. CG 에 대해 예기 하자면 해운대에 나오는 CG 는 CG 도 아니라는 말이 절로나옵니다. 2012 재작진이 총 1500 명이였는데 그중 2/3 이 CG 팀이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12개의 CG 전문 회사들이 공동작업했구요. 그 결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라스베가스가 무너지는 부분입니다. 파티클 하나하나를 다 만들고 쌓아서 정말로 라스베가스를 만들었다고 하내요.
정말 놀랍습니다...
더이상 예기하면 여러분의 영화감상에 장애가 될것같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해운대냐 2012 냐?
글쓴이 danny
하루하루를 허무하게 살아가는 파리지엥......
인생은 인생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에 나는 이렇게 산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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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title: [ani]깜빡이는 표정](http://web.webmini.net/./files/iconshop/74a37aadbde84c591808859b369e85e0.gif "title : [ani]깜빡이는 표정")
빽짱구
글쓴이 danny
하루하루를 허무하게 살아가는 파리지엥......
인생은 인생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에 나는 이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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