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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
그런거 같습니다.
늘... 말이 없어도...
그것이 사랑이 식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기를 바르는것보단
한없이 표현해야 한다는것을...
그런거 같습니다.
나 스스로 무디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면...
옛편지들을 들쳐봅니다.
그리곤....
눈시울이 적혀듭니다.
바보...
난 늘... 사랑의 표현을 받고 있는데...
내가 무디어져 가고 있어, 늘 그 순간에는 알면서도 피하는 바보...
어느새 겁쟁이가 되어 있나봅니다
피곤함에 젖어 옛 기억들을 까맣게 잊고 살고 있다는걸
들킬까봐....
그게 싫어서....
미안함 마음에...
사랑한다는건 그런거 같습니다.
나를 이해해 주고 있겠지... 하는 생각보단...
늘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오늘은...우리 아들 현우...
얼마나 또... 우리 사랑하는 그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있을까??
나를 닮아서.... ㅜ.ㅜ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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