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9 23:34:50 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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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힘들게 퇴근했네요..
9시 정도 퇴근하여 9시 40분정도면 도착할것을
11시 반정도에 집에 드러왔네요..
차가 못가고..ㅠㅠ 헛바퀴돌고.. 갈생각을 안하고 도중에 내려서 걸어왔지만..
끔찍하네요..
발목까지 눈이 푹푹 !!
차막히고, 불편하지만 보는 눈은 즐겁더라구요.. 나무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살짝 아름답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돌맞겠네요..
어서 재설작업 되어 내일은 교통에 문제 없길 바랄뿐이네요..ㅠㅠ
2010.03.10 00:39:51
저도 9시에 퇴근해서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평상시 3~4분이면 오는걸 1시간정도 버스안에 있다가 도중에 내려서 40분정도 걸어왔습니다. 내일 출근길 대박일듯
2010.03.10 07:28:17
저는 직원들과 회식하고 일찍 귀가 했는데 오던중에 눈이 많이 내리데요~^^3월의 대설
2010.03.10 08:03:51
아주 화창한데 무슨소리이십니까 =_=..
2010.03.10 08:49:21
부산은 눈도 얼마 안온거 같은데 학교등교하지 말랍니다..
눈은 조금씩 내리긴 하는데 쌓이지 않는다는 ㅋㅋㅋㅋㅋㅋ
부산이 원래 그래요 ^^~
2010.03.10 11:52:41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지라 눈이 많이 내리는거하고는 별루 상관이 없네요. ㅋㅋㅋ
이럴때 지하철이 편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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