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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힘드네요.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때문에 힘이 듭니다.
직장에서 일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견딜수 있을텐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느꼈지요.
세상에서 힘든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때문이라고...
그렇기에 참아내고 열심히 해 왔습니다.
어떻하든 비위 맞추고, 싫은 소리 안하고....
희생정신으로 버티어 왔습니다.
그런데요.
웃기죠.
우는 아이 젖을 더 준다고....
그 말이 맞다고 생각은 해 왔지만...
그래도...참고 기다리면 인정해 주겠지 하는생각....
그 생각이 정말 멍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늘 하루만큼은 제가 정말 멍청하고, 아둔하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제 자신이 비참하게만 느껴지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정말이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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