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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보다 예쁘기로 유명하다는 감독 이사강.
감독 영역에서 발을 넓히고 있는 것도 모자라 이제 출판까지!
미모도 받쳐주니 엄친딸이 따로없네요
얼마전 열렸던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않는다> 출간 기념 파티입니다.
이사강님은 치열한 도시에서 크리에이터로 살아남기 위해, 유쥬쥬님은 아티스트적 영감을 찾기 위해 ,김태환님은 행복을 발견하는 법을 발견하기 위해 같이 길은 나섰다고 해요. (각자 인도로 간 목적은 달랐지만, 세 분의 아티스트적 감성은 그곳에서도 빛을 발했죠.^^) 책 속에서 이들이 경험한 인도는 때론 담담하게, 때론 진지하게, 때론 격렬하게 그려진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사강 감독님은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라는 책을 통해 도심 속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뒤를 돌아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라며 3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도의 양면적인 모습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이사강감독님의 판넬 모습이예요. 그냥 걷기만 해도 작품이...^^;
이어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제작하는 나라라며 인도 여행 후 인도 감독들의 영화를 많이 접하고 있다."며 전혀 다른 시각으로 제작한 '세 얼간이'와 같은 영화를 접하고는 주변에 인도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파티현장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전혜빈씨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직접 촬영한 현장 스케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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