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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건강에 신경써야겠단 생각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동을 시작한지
40일이 조금 넘었네요. 점점 변화되는 겉 모습과 건강해지는걸 체감할때면 뿌듯하지만
할때마다 운동이 힘든건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전문적인 운동이 아닌 개인적인 건강을 위해 하는거지만 점점 욕심히 생겨서 눈에 띄는 근육을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ㅎㅎ
지금 밥먹고나서 운동하기전에 앉아서 쓰는 글인데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p.s 그나저나 이놈의 비때문에 유산소가 불규칙적으로 되서 비좀 제발안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여유가 많은데 개강하고 나면 시간도 적어질텐데.. 그만 두면 안되는데 말이죠 ㅋㅋ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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