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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돌연사 증후군 예방법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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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시키는 방법
1. 실내온도를 따듯하게 유지시킨다.
실내온도는 24~27도가 적당하며 목욕 후 체온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창문이나 문을 꼭 닫고 외풍을 막도록 한다.
2. 목욕 용품 등을 미리 미리 준비한다.
목욕할 때 필요한 물품은 작은 바가지, 큰 수건, 가재 손수건, 아기 샴푸, 비누, 갈아입을 옷, 속싸개, 기저귀, 아기 파우더, 아기오일, 크림, 면봉, 소독용 알코올 등이 있다.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 목욕 도중에 필요할 때 없으면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3. 신생아 때는 부분 목욕을 시킨다.
신생아는 스스로 목을 가누지 못하고 탯줄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초보 엄마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탯줄이 완전히 떨어지기 까지는 2~3주가 걸리며 부분 목욕을 시켜주어야 한다. 포경수술을 시킨 남자 아기는 완전히 상처가 아물 때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큰 수건으로 몸을 감싸 주거나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둔 채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팔, 손, 다리, 엉덩이, 발 순으로 수건에 물을 묻혀서 닦아준다. 이때 한 번에 하기 보다는 상체와 하체를 나누어서 닦아주도록 한다. 상체를 닦은 후에는 깨끗한 옷을 입혀주고 하체의 기저귀와 옷을 벗긴 후 닦아준다. 아기 전용 로션으로 얼굴을 발라주고 땀이 날수 있는 곳에는 파우더를 발라준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배꼽은 면봉에 알코올 묻혀 소독을 해준다. 마지막 단계에는 배냇저고리를 입힌 후 속사개로 꽁꽁 싸준다.
4. 물을 적당한 온도로 데운다.
물은 38~ 40도가 적당하며 온도계를 이용하거나 팔꿈치를 담가서 따듯하다 할 정도가 좋다. 작은 바가지에 목욕 후에 헹구어줄 물도 미리 준비한다.
5. 머리와 얼굴을 먼저 씻긴다.
아기 욕조를 깨끗이 씻은 다음 따듯한 물을 받는다. 아기를 입수시키기 전에 얼굴과 머리를 깨끗한 욕조물로 먼저 씻겨준다. 얼굴은 S자 방향으로 닦아주고 머리를 감긴다. 샴푸는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세끼와 엄지손가락으로 아기의 양쪽 귀를 막는다.
6. 아기를 서서히 입수 시킨다.
능숙한 엄마라도 아기를 혼자서 씻기는 건 안전하지 않으므로 목욕 할 때만큼은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빠는 아기가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며 엄마는 섬세하게 닦아준다. 아기가 놀라지 않게 손에 먼저 물을 적셔준 다음 발부터 서서히 몸을 입수 시킨다. 목 부분, 겨드랑이, 사타구니와 살이 접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씻겨주고 아무리 순한 비누라도 자주 사용하면 아기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매일 사용하는 것은 금한다. 목욕시간은 5~10분정도가 적당하다.
7. 목욕 후 손질법
목욕을 마친 후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감기에 걸리거나 딸꾹질을 할 수도 있으니 준비해둔 수건으로 빠르게 아기를 감싸 물기를 닦아준다. 베이비 로션을 얼굴과 몸에 발라주고 엉덩이 부분과 살이 접힌 곳에 베이비파우더를 톡톡 발라준다. 면봉으로 귀속의 물과 이물질을 닦아주고 필요한 경우에 알코올을 묻혀 배꼽 소독을 해준다. 손톱과 발톱을 아기 전용 가위나 손톱 깎기로 손질을 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바짝 자르지 않도록 하며 아기가 움직임이 많을 때는 피하고 아기가 잠이 들었을 때 차분히 손질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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