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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사라지면 게시글 내용이 보여집니다.
병세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CJ 이재현 회장
몇일전에 읽은 기사를 보니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야기 해볼게요.
<조선일보: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02493.html>

 

11.jpg

 

다들 아시다시피 CJ 이재현 회장의 부친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국내 최대 재벌가 삼성과는 거리가 먼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재벌 후손이지만 해외 유학도 하지 않은 국내파 경영인으로 유명하죠.
이병철 회장은 손자인 CJ 이재현 회장을 유난히 아꼈다고 하며,
임종을 부친 이맹희 회장은 지키지못했지만 이재현 회장은 곁에 있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삼성그룹은 어쩌면 이재현 회장이 적통을 이어 받았어야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되는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대권'은 상식만으로 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듯이 조직과 자본과 시운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조직과 자본에서 이재현 회장은 삼촌인 이건희 회장과 비교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재현 회장은 비운의황세손이라고 일컬어지는 것 같습니다.
 
"재산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경영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30대 초반이재현회장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CJ그룹은 홀로서기 20년만에 15배의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설탕 밀가루 등 식품 기업에서 지금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바이오 등 최첨단 기업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지난 1995년 미국의 드림웍스에 30억달러(당시 환율로 약 2300억원)를 투자,
영화 산업에 뛰어들 때만해도 재계의 시선은 곱지 않았으며,
10여년 동안 2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그룹 내에서도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재현 회장은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그 결실로 우리 모두 알고 있는
한국 영화 기록을 갈아치운 '명량'과'설국열차' 등 있는데
만약에 이재현 회장의 뚝심이 없었으면 우리나라에서 영화 산업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 CJ 이재현 회장의 건강은 위독하다!
 
평소 앓고 있었던 희귀 유전병이 건강 악화에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CJ 이재현 회장이 유전병은 '샤르코-마리-투스병'으로 CMT라고 불리기도 하는 병으로
손발의 근육이 점점 약해져 심하면 걷지도 못하게 되는 희귀 질환으로
근본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현재 이 회장의 연령대에 급속히 악화되는 질병에다
심각한 병력이 많기 때문에 정말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생각 됩니다.
다른 총수들이 검찰 조사만 받게 되면 휠체어나 앰뷸런스를 타고 가는 '칭병' 때문에, 오히려 오해를 받는 불운의기업 총수 입니다.


현재 CJ 이재현 회장은 희귀 유전병과 말기신부전증,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입니다.
지난해 8월 신부전증 치료를 위해서 구속집행정지를 허가 받은 후
부인 김희재씨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은 상태지만 의학적으로 신장이식환자에게 필요한 충분한 치료 기간도 갖지 못하고
재수감되면서 면역억제수치가 안전치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답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결국 신장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갈 수 있는 현재의 상태입니다.

 

최근, 9월14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이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지난 12일 저녁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에서 이채욱 CJ 부회장을 주재로 지주사 임원 및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긴급 비상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총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조직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CEO들이 현장에서 잘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지혜를 모아 현 상황을 잘 대처하고 무엇보다 본업인 경영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지주사 임원들은 주말에도 대부분 정상 출근해 대책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22.jpg


 



CJ그룹은 상고심을 통해 다시 한 번 법리적 판단을 구할 방침이지만 이 회장의 경영 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해지면서 위기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긴축 경영으로 계열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나쁘지 않았으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대규모 신사업 추진은 잠시 멈춘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현재 CJ그룹 계열사 단위의 경영은 각 회사 CEO가 맡고, 외삼촌인 손경식 회장과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그룹경영위원회가 지난해 7월 발족해 대규모 투자 등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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