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루 종일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 앉아 있더라도, 선크림은 필수.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부르는 최대의 적이다. 매일 SPF30 이상의 선크림을 바르자.

둘.

첫째도 수분공급! 둘째도 수분공급! 젊은 피부의 핵심은 바로 수분공급에 있다.

아침세안은 물 세안만 하는 것이 좋고, 밤에 클렌징은 두번만 한다.

과한 클렌징이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마저 빼앗아 노화원인이 되니 주의하고,

수분크림과 에센스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크럽을 할 시에는, 반드시 샤워후 얼굴이 촉촉해진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셋.

아이크림은 넷째 손가락으로 바른다.

눈가 주름을 막기 위해 꾸준히 아이크림을 바를 필요가 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장 부드럽고 힘이 약한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힘이 실리는 검지 손가락으로 바를 경우 오히려 눈가 피부를 자극하여 안좋다.

넷.

레틴-A (Retin-A) , 타조락 (Tazorac) ,

레노바 (Renova) - 순수 비타민 A 레티놀의 활성 형태인 레티노인산(Retinoicacid)의

세가지 형태인 위 성분들은 피부 노화 방지,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노화가 진행중이라면 이 같은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섯.

어떤 이들에게는 레티노인산(Retinoicacid)이 지나치게 자극적일 수도 있다.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붉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자극이 덜한 레티놀 제품을 사용한다.

레티놀 역시 주름 개선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다.

여섯.

초콜릿, 쿠키, 아이스크림 등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멀리한다.

설탕은 피부조직을 이루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퇴화를 촉진하며,

글리케이션 이라는 피부세포 파괴작용을 유발하여 좋지 않다.

일곱.

충분한 수면. 피부는 수면을 취하는 동안 재생작업에 들어간다.

수면 시간이 단축될수록 피부 재생의 기회가 줄어드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수면 부족으로 주름과 탄력 저하, 처짐 현상 등이 심화될 수 있으니 주의 한다.

여덟.

오메가 3,6,9 와 같은 필수지방산을 보충제로 섭취한다.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피부 탄력과 생기 증진에 도움이 된다.

등푸른 생선과 야채같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매일 연어구이만 먹을수 없으니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홉.

눈두덩이가 부어올라 고민이라면, 아이크림을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혀 사용한다.

차가운 기운은 붓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열.

펩티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이용한다.

펩티드는 피부가 자연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자극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