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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이후 또 한 번 나를 감동의 구름 위로 둥실둥실 떠올린 기욤 뮈소.
내 너의 책을 모두 섭렵해주리라 다짐하게 만든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작품.
(지금은 세 번째 작품을 읽고 있고 네 번째 작품도 이미 정했다.)
어디서 구해줘를 영화화 할 계획이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영화화 한다면 나 역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보다 구해줘가 더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책. 내 안에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내 멋대로 등장 인물들을 창조하고 배치한다.
그것이 책의 매력 중 하나. 내가 감독이라는 사실.
구해줘보다도 더한 매력을 느꼈다.
(구해줘에서부터 로열티가 쌓인 것일수도)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뜻 보면 정말 유치하지 않은가. 그런 작품은 많잖아. 이프온리.
But 그 한마디는 시작일 뿐 정말 기가막힌 재미.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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