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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564 신고 : 0

작성자 : 정천
포인트 : 781 | 레벨 : 2

1q84.jpg

 

 

하루키 신작인데 작년 겨울에 봤습니다.

 

하루키꺼는 가급적 안 읽으려고 하는데...
읽고나면 멍하고 우울해져서...

 

역시나 그랬습니다.
이번에도 죽이는군요.

 

1984년 다른세계로 들어가게되면서 시작되는 알수없는
1Q84년.

아오마메와 덴고와의 연결고리와
그의 부모와 주위 사람들.

해변의 카프카에서처럼
돌을들고 함께 가는 할아버지(?)처럼
덴고와 함께하는 소녀...이름이 뭐더라...

그러나 역시 읽고나면
멍하고, 슬퍼진다는...

이치 큐 하치 욘
1      Q    8      4

이제 일본어로 이찌니싼만 아는게 아니라 하치와 욘도 알게 되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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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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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166219)

2010.02.18 18:05:43

어쩌면 읽고나면 멍하고 우울해지는게 무라카미 하루키작품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현준맘 (175660)

2010.03.16 19:08:12

저도 지금 읽고 있는 책임니아. 아와메 덴코와의 인연을 소설가가 절묘하게 서술하는... 추천 합니다. 지금은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있습니다.

iljoo (178144)

2010.03.23 17:44:22

이거 사놓고 시간이 없어 읽지 못하는 사이 선배가 가져가더니 안돌려준다는...

갔다 달랬더니...2시간 정도 되는 거리러 가지러 오라고 하던데...

C~~~화장실 가기전하고 갔다온후하고 이렇게 틀립니다.


책은 가급적 빌려주지 말아야하는데....항상 느끼면서..실행을 못하는 일인

풍향 (196133)

2010.05.25 12:55:16

재밌어요...

하오이탄 (280695)

2011.02.06 15:35:52

보고싶고,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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