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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면, 사랑을 하거나 서로를 믿는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만용입니다.
그런데도 그런것을 하고마는 많은 무모한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읽힐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만용입니다.
그런데도 그런것을 하고마는 많은 무모한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읽힐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사랑에 대한 비관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거라 상상하며 읽기 시작했다.
무츠키, 쇼코. 금방이라도 모든 것이 부서저 버릴 것만 같은 일상. 아픔. 눈물. 잊기위한 미소. 그 뿐.
이 둘은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아니, 그보다 그들은 왜 그렇게 그곳에 함께 하고 있는걸까.
책을 덮었을 때 내 마음 속 두 사람은 정말이지 반짝반짝 빛났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그들의 사랑에 비하면. 너무도 하찮았다. 무모했다. 만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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