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조회 수 : 4124 신고 : 0
출처 : |
---|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 간혹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튼튼하게 자라는 것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건강’이라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을 의미하므로 정신 건강 또한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0~3세에는 자아 형성과 동시에 불안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새로운 상황에 부딪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간단한 스킨십부터 아이의 스트레스 대처법까지 우리 아이 올바른 정서 형성을 위한 방법을 살펴보자.
Step 1. 부모의 행동이 아이의 건강한 정서를 만든다
아이가 자꾸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린다면 부모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아 정서가 안정되지 않은 것이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사랑을 표현해 주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가르치려 하거나 성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아이의 리듬을 인정하고 기다려줘야 한다.
건강한 정서 형성을 위한 Do & Don't
Do |
Don't |
* 아이와 애착관계 형성하기 * 하루에 10분간 웃게 하기 * 4개월 무렵부터 옹알이 호응해주기 *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인정하기 * 아이가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갖도록 도와주기 * 아이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잘못한 일은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하기 * 거짓말?도벽?떼쓰기 등과 같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에 대해 반복해서 설명하기 * 부모의 뜻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기 |
* 아이가 하는 말 무시하기 * 배변 훈련 강요하기 * 엄마나 아빠가 장기간 자리를 비우기 *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 * 아이가 잘못했을 때 다그치거나 무작정 야단치기 * 아이에게 집요하게 원인 따지기 *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기 * 귀여운 거짓말이라며 웃어 넘기기 * 어른의 기분에 따라 혼내기 * 폭력적인 체벌 |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