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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하기 30분 전 수유하기
젖을 먹이고 나서 바로 외출하면 토하거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외출하기 30분 전 수유를 마친다. 외출해서 수유할 경우 조용하고 깨끗한 곳을 찾는다. 자세가 나쁘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체하기 쉬우므로 되도록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물수건을 준비해서 수유하기 전 아이의 입과 손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자동차 여행 시 수유 후 1∼2시간 정도 충분히 쉬었다가 출발하고, 비행기 여행을 할 경우 이⊙착륙 시 아기에게 마실 것을 먹이거나 모유수유를 해 압력이 높아져 귀가 아프게 될 것을 막아준다.
⊙ 이유식은 보온병에 담아 가기
오랜 시간 외출할 때는 이유식을 만들자마자 보온병에 담는다. 이유식의 농도는 평소보다 묽게 해야 따르기도 쉽고 아이 소화에도 좋다. 이유식은 시간이 지나도 기름이 뜨지 않는 야채죽이나 야채수프 등이 적당하다.
⊙ 얼린 이유식, 해동해 먹이기
이유식을 미리 만들어 한 번 먹을 양만큼씩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해두었다가 외출할 때 챙겨 간다. 전자레인지가 있는 곳에서 해동해 먹이면 간편하다.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데워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 시판 음식 이용하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이나 시판 이유식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데우거나 뜨거운 물만 부으면 먹일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간단한 간식 준비하기
가까운 외출 시에는 수유와 함께 간단한 간식만 먹여도 된다. 과일즙이나 삶은 감자와 고구마 등을 간식거리로 준비해 먹이고 집에 돌아온 뒤에 이유식을 먹인다.
2. 돌 이후 먹을거리 준비하기
⊙ 담백하고 순한 어른용 음식 먹이기
돌 이후의 아이들은 어른이 먹는 음식을 먹어도 무방한데, 너무 짜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아이들은 면 요리를 좋아하므로 우동이나 쌀국수 등 담백한 국수 요리도 좋다. 샤브샤브도 어린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 설렁탕이나 갈비탕 등을 시켜 밥을 말아 먹여도 좋다. 소화하기 좋게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고, 아이가 충분히 씹은 뒤 삼키게 한다.
⊙ 소화가 잘 되는 간식 준비하기
간식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적은 양을 주어야 다음 식사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삶은 달걀이나 튀김과 같이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적당하지 않다. 플레인 요구르트나 치즈, 과일 등 간단한 간식을 챙겨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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