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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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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zday.co.kr/ 
초보아빠가 지켜야 할 임신 중 생활 수칙
10개월 동안 아기를 지키고 키워야 하는 아내들.
입덧에 개월 수가 지날 때마다 무거워지는 몸 때문에 힘든 과정을 겪는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의 배려는 꼭 필요하다. 임신 중에 아내들의 고통을 모른척하면 그 스트레스는 그대로 아이와 산모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위한
남편들의 생활 수칙 기억해두자.
금연 실천
금연은 남편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산모가 간접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태아로 가는 산소와 영양의 공급을 방해한다.
태아가 엄마로부터 산소와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하면 저체중, 정신장애, 심각하면 유산의
위험도 있다.
때문에 집안에서 흡연은 절대로 삼가고 되도록이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성관계 금물
임신 초기에는 아이가 미숙한 상태로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다.
때문에 산모가 심한 운동 또는 활동이 많은 시에도 유산의 위험이 크다. 이 때는 남편들도 태아가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시기까지 성관계를 삼가는 것이 좋다. 가벼운 자극에도 아기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입덧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임신 중 입덧은 아내에게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다. 후각뿐 아니라 시각만으로도 입덧이 심해질 수 있다. 또 입덧 기간이 오래되면 영양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어 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심한 임산부의 경우 임신 기간 절반 이상을 입덧의 고통을 느낀다고 하니 남편들의 배려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민감한 냄새를 일으키는 물건들은 집안에서 치우도록 하자. 가까운 교외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고 아내의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사를 분담한다.
임신 중인 여성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집안일이다.
식사 준비부터 청소, 빨래 등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때문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 어렵고 가사 노동이 심해지면 입덧이나 임신 합병증이 심각해지는 후유증을 앓게 된다.
10개월간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노력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들의 가사 분담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수칙이다.


태담을 나누자.
임신 5개월이 들어서면 태아의 촉각, 청각 등 오감이 발달하는 시기다.
이 때 태아가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태담을 나누도록 하자. 태동을 직접 느껴보고 아이에게 목소리를 들려주며 친밀도를 높이면 출산 후 아빠와 아이가 쉽게 친해지고 아이의 감각이 빠르게
발달한다.


유방 마사지를 해주자.
임신 6개월이 지나면 산모의 몸은 모유를 만드는 유선이 발달한다.
특히 모유 수유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 시기를 잘 넘겨야 한다. 아내의 유방을 마사지해 혈액순환과 유선이 잘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유방에 마사지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피부 자극이 덜하도록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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