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120여명 학생들이 지난해 기말고사 당시 집단 커닝을 해 대학 측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하버드대에서 있었던 부정행위 사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시험은 교실이 아닌 집에서 치러졌는데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고 상의해 답안을 베꼈다.
교수는 학생들 답안을 채점하다 유독 비슷한 문장이 여러 학생의 답안에서 발견돼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집단 커닝을 한 120여명 학생 중 정학처분을 받은 학생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생들은 여전히 커닝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내용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2051140372310

헐...

국제망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