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치/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곳입니다.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295

3

조회 수 : 4110 신고 : 0

작성자 :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포인트 : 19927 | 레벨 : 14

지난 20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10분쯤 서산시 수석동 한 야산에서 이모(23)씨가 아버지의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가 지니고 있던 휴대전화에는 "아르바이트하는 피자가게 사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협박이 무서워 내키지 않았지만 함께 모텔에 가서 관계를 갖게 됐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겨져 있었다.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20509

 

 

 

 

아... 분노가 치밀어 온다.....

왜이렇게 저런 남자들이 판을 치는거야..

무서워서 일도 못하겠네.. 나쁜자식들..

 

태그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댓글 '6'

개자식(457917)

2012.08.21 10:13:42

저런 새끼도 안죽는데 왜 니가 죽냐!!! 눈물난다...

profile
title: [ani]Miss you 문구키티매냐™ (457926)

2012.08.21 10:21:43

참 이인간은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지만 생각하나 다른 업체들은 어쩌나... 피해보겄따... 이석민피자 안먹겠네.. 저런 놈은 아.......

pro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57930)

2012.08.21 10:28:03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ㅡㅡ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457969)

2012.08.21 12:03:00

작성자

아... 저 지점 사장 얼굴 공개는 마땅하지만 부인과 아이들사진까지 털리는건 좀 아닌듯....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457976)

2012.08.21 12:12:02

작성자

서산지점 이석민피자 성폭행사건 정리

 “TV에서 일어나는 일이 실제로 나한테 일어나고 있다. 치욕스럽고 고통스럽고 모욕스럽다. 그가 나에게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 나를 죽일까봐 너무나 공포스럽다. 그래서 대신 내가 죽는다. 죽어서 진실을 알리겠다. 내가 당한 일을 인터넷에 띄워 알려 달라. 친구들아 도와줘. 경찰 아저씨 이 사건을 파헤쳐서 그 사람을 사형시켜 주세요”라고 유서남김

휴대전화 수신 문자함에서 가슴을 자신의 팔로 ‘X’자로 가리고 얼굴은 수치스러운 듯 옆으로 돌린,그녀의 나체 상반신 사진을 발견해 발신자 추적에 나서 이씨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근무했던 피자가게의 주인 안씨가 발신자라는 사실을 확인

안씨는 지난 8일 밤 서산시 수석동의 한 모텔로 이씨를 불러내 성폭행한 뒤 강제로 나체 사진을 찍어 알리겠다고 협박.

9일 오전 집에서 자신의 나체 사진을 받은 이씨는 “친구들을 만나고 오겠다”며 아버지 승용차를 끌고 나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씨가 남긴 유서에는 ‘나는 살기 위해 그를 만나러 나갔다. 치욕을 당한 몸을 모두 소독하고 싶다’는 내용남김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사실을 시인했지만 8일이 처음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title: [ani]음악1스팀팩 (458006)

2012.08.21 14:30:17

ㄱㅅㄲ들 이제 남자욕좀 그만먹여라. 그리고 가족들 신상은 왜 파헤치고 난리냐, 제2차 피해가 나오면 그사장새끼때문에 몇명이 죽는거냐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115 신고문서 본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file [1] title: 새싹사뎅이 2012-07-08   2375
114 '현대가 싫어요' 벤츠 진상녀 발견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2-07-16   4338
113 벤츠 진상녀 원래 좀 이상한 여자였나봐요. 예전 올라온 동영상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2-07-16   2519
112 힐링캠프 안철수편을 보고 [1] title: 새싹사뎅이 2012-07-24 1 1846
111 올레닷컴 800만 개인정보유출이 됐는데 사과문이 끝인가요? file [1] title: 새싹사뎅이 2012-07-29   1780
110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인형탈 file [3]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2-08-01   2357
109 귀신이 쫓아와서 아파트 난간에서 30대여 추락사 [4]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2012-08-07   2048
108 엔씨소프트 2분기 희망퇴직금이 150억 [1] title: 새싹사뎅이 2012-08-08   1996
107 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분신사망 [3] title: 새싹사뎅이 2012-08-09   2255
106 4대강 녹조현상 이게 4대강 살리기였나.. [13] title: 새싹사뎅이 2012-08-09 2 3014
105 울산자매살인사건 수사 난항 file [5]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2012-08-09   2277
104 탈영 현역대위,女친구와 다투다 K2 소총으로 자살 [1] title: [ani]Miss you 문구키티매냐™ 2012-08-09   2218
103 내일부터 인터넷 주민번호 수집을 금지한답니다. [3] title: [ani]방울UI 2012-08-17 1 2181
102 신고문서 본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file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2-08-17 1 3118
101 나의 월급은 상위 몇%일까?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2-08-17   2139
100 이석민피자 [6]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2012-08-21 3 4110
99 안철수 룸싸롱 간게 뭐 어떻다고 [10] title: 새싹사뎅이 2012-08-21 12 4395
98 전자발찌 찬채 성폭행 그리고 살인 file [2]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2012-08-22 2 2931
97 "칼 맞아 죽은 아내 앞에 36개월 딸이…" 남편의 절규 [3] title: [ani]방울UI 2012-08-23 1 2118
96 나주 성폭행 사건 어쩔꺼냐 [1] title: 새싹사뎅이 2012-08-31 2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