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좀 떠나 볼까 하고 찾아 보다가 찾은 고즈넉한 곳^^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인데요^^

외나무다리가 유명한 관광명소라고 합니다^^

여름에가 더 좋을 것 같은데

가을에는 좀 다른 느낌을 갖게 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을 따라 옛날부터 있었던 외나무다리를 타고 무섬마을로 들어가면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예전 모습 그대로인 고택들이 도시의 복잡한 마을을 한 번에 날려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워진 지 100년이 넘은 가옥이 16채에 달하고, 문화재로 지정된 한옥이 9채에 이를 정도로

에전 모습이 잘 보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출사지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힐링 하기에 참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주말은 영주 무섬마을 고고고 입니다^^

참 그리고 찾아 보다 본건데 20대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요.

KSW에서 기획한건데 인디뮤지션 이유림과 1박 2일로 무섬마을 투어를 한다고합니다^^

저는 30대라 포기했는데 문화 소외층인 20대를 위해 기획 되었다고 하니

20대분들은 참여해 보셈. 좌표 - https://www.facebook.com/surpriseweekend

30대도 이런 행사 좀 해주면 좋을텐데 ㅜㅜ

아무튼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영주 무섬마을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은 무섬마을 기억하세용~

즐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