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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스, 반스 쇼케이스, 반스 신상, 와플솔

 

 

이번 여름은 무던히도 비가 많이 내렸다지.

그리고 곧 올 비는 가을비라 한다지.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나는 벌써부터

 

 단게 먹고 싶다 단게 땡긴다

 

널 보고 있으니 와플이 생각난다.

 

 

 

 

왜냐고 묻지는 마시길.

소녀의 감성은 예민한 법이니까.

 

 

 

 

기분도 달랠 겸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닮은 특별한 와플들을 공유하고자 하는데

먹고 싶어진다고 날 원망하진 마시게나.

 

 

 

 

이것은 조금은 특이한 모양의 와플.

이제 콘에 얹어 먹는 아이스크림은 식상하다.

와플 그릇에 럭셔리하게 담긴 너만 먹어주겠어.

 

 

 

 

하지만 ...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일 평균 칼로리의 포스가 느껴진다.

 

 

 

 

스누피와 함께 하는 요리쿵 조리쿵 시간.

 

 

 

 

 

 

머리만 있어.

귀엽고 예쁘긴 하지만 은근 날 먹으면 가만두지 않겠어

라고 말하는 거 같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먹어 버리겠어, .

 

 

 

이것은 저번에 운 좋게 참여한 반스 쇼케이스장에서 발견한 와플

 

 

반스 밑창 모양이란다.

 

 

 

 

반스 밑창이 와플 모양이라 미끄럽지 않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그건 그렇고 둘이 밑바닥이 닮았나?

암튼, 맛있긴 맛있었는데 다른데선 절대로 먹을 수가 없다는...

 

 

 

 

이건 흡사 예전에 불량식품 같은거 눌러 먹던 철판 스타일.

혹시....그게 뭔지 모르나? 넘어가자

 

 

어쨌든 니 이름은 모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미키마우스 와플.

….좋아하겠지?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와플이 제맛이긴 하지.

하겐다흐, 나뚜후를 얹은 칼로리 대마왕.

 

 

 

하지만 현실은….

 

 

 

 

 

 

 

웁스, 내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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