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본투파이어 라고 어떤 FPS게임이 있는데

대회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학교나 게임관련 회사도 아닌 증권회사 전직원이

참여했다는데... 국내에서도 최초라고 하네요 ㅋㅋ

저도 이런적음 처음보는데 기사보면서 이제는 게임이 단순 오락거리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어가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내용보면 증권회사 전직원 300명이 참여했는데 각 팀당 6명씩 50개조로 나눠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데 3시간정도 대회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1등팀이 개인당 20만원이 넘는 공연티켓이었고 2등팀은 외장하드 3등팀은 회식비 30만원..

특별상도 있었다는데 특별상은 어떤걸 받았는지는 모르겠네요.

대회가 끝나고 간단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참여한 직원들 대다수가 본투파이어에 게임성과

개발력등을 아주 높이 샀다네요.

다음달에 본투파이어 CBT 오픈한다는데 저도 어떤게임인지 한번 참여해봐야겠네요.

참고로 11월4일부터 14일까지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