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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12.08.29 18:06

유가휴직 끝나면 어린이집에 애를 맡겨야 하는데 이 글을 읽고 울었습니다

아기 낳기 어려운 환경에서 부모들은 조금이나마 더 잘 돌보기 위해 맞벌이를 해야 하는 현실인데..

보육교사님께서 저런 마인드라니 충격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출근을 했습니다. 태풍인데 어린이 집에 맡길수 밖에 없는 부모 마음은 어땠을까요?

죄인된 기분이였을거예요

 

"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라는 구절이 생각 나네요

 

저도 육아휴직 끝나고 더 아이를 돌보고 싶지만, 육아 휴직 받은것만으로도 지인들은 좋은직장 다닌다고 부러워 합니다

육아 휴직 내기도 어려운 현실인데...

 

저를 울린분 절대 교육교사 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사명감있는 선생님들마저 피해를 입고 아이와 학부모 마음 그 멍울을 어떻게 갚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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