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0 18:22:59 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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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왜.. 하필이면.. 그 시간.. 그 장소에.. 내가... 있게 된 것이었을까.... 불교에서 말하는... 억만겁의 인연으로..... 그랬어야만 했다면..... 시간은...흐르고 상처는 아물어 가지만.. 문득 자다 깨어 보면.. 땀 흠뻑 젖은 몸은..... 이런! 또 사고가 나는 꿈..... 언제나 벗어날런지.. 짱구님에 식구 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나요? 짱구님...병문안 안와서....삐질라 했는데..ㅡ.ㅡ;; 그래두....그라몬 안되니깐..ㅋ 너무나 오랜만에 워드를 쳐보니.. 아직 깁스를 푼 팔이나 손이. 어벙벙한게.... 마치 제 손이 아닌듯..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나마 이렇게 다시 컴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쓸 수 있음이.. 참 감사한 일임을.....알게 되네요.. 부딪힌 순간... 끝장이라 생각했었는데....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 차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04.12.20 23:42:55
2004.12.21 00:10:31
2004.12.21 02:36:42
2004.12.22 09:36:01
2009.07.25 10:58:09
2009.08.06 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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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http://web.webmini.net/./files/iconshop/74a37aadbde84c591808859b369e85e0.gif "title : [ani]깜빡이는 표정")
빽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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