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디든지 예약이 필수입니다!!
:)

어제는 친구들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비바루체 디너예약해서
다녀왔어요. 강남에 많이 뷔페들이 있지만
비바루체 굉장히 추천해요ㅜㅜㅜ 완전 뷔페계의 신성
평일 디너는 36,000원으로 인하 되었어요 전에는 43,000원이었거든요!

비바루체를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좀 고급스러워서
들어가기가 겁났었어요. 안에 들어가니 입구만큼 넓고 화려했고요
사진은 찍을 생각도 안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접시부터 집으러 갔죠ㅋㅋ

스테이크도 맛있고, 회가 정말 싱싱해요
요즘 해산물들이 정말 좋은데 비바루체 해산물들은 싱싱싱싱싱합니다.
스시도 맛있고요.. 롤은 저는 어디든지 같은맛 같아서 일단 패스ㅎㅎ
타코야끼도있었어요 타코야끼있는 뷔페는 첨봤다죠..(저는ㅋ)

그리고 대게찜도 한시간인가?에 한번씩 나와요
코너가 나라별로 있어서 그런지 음식도 굉장히 많습니다.
게장같은 경우도 굉장히 실하구요

다 먹고나니 왠만한 호텔 뷔페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음식도 퀄리티 절대 낮지않고 맛도있고!
연말에 식사 한번 제대로 했네요
와인도 있고 막걸리같은 주류들도 많은데
그건 가격이 별도라고해요
연말모임, 송년회, 가족모임, 연인들 기념일들에
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추천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