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에 대해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현준호 연구원님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웹 접근성이란, 어떠한 사용자(장애인, 노인 등), 어떤 기술환경에서도 전문적인 능력 없이도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현준호, 2005). 즉, 장애가 없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과 노인도 인터넷 정보에 일반인과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기반이 아닌 매킨토시, 리눅스 운영체제 사용자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외의 모질라(Mozilla), 파이어 폭스(Firefox), 오페라(Opera), 링스(Lynx) 등의 브라우저 사용자들도 동등하게 인터넷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저역시도 웹접근성에 대해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인터넷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웹접근성에 다가가기 위해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줄수 있는 부분은 어떤것이 있을까?
예를 들어 사이트 메인이나 기타 서브 페이지에서 최근글을 출력해주는 부분에 more 버튼을 생각 할 수 있을것입니다.
moer 버튼을 글자크기 데로 crop 하고 링크를 걸경우 이미지가 작아서 클릭하기가 매우 불편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젊은 층들이나 그밖에 많이 사용한 분들은 크게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손에 장애가 있다던가.. 마우스 작동이 다소 불편한 분들에게는 그것또한 어려운 부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게시판 page (1 2 3 4 5 6) 부분에서도 글자만에 링크를 걸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뉴스 같은 경우는 페이지 숫자 부분의 클릭 영역을 사용자로 하여금 편의를 주고자 클릭하기 쉽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소한 것들도 사용자로 하여금 편의를 줄수 있는 웹접근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밖에 크로스브라우징이 되게 하는것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십시오.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t=3960
시각장애인 1급 판정을 받은 분이 웹표준에 대해 작성하신 글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고려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