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ODD를 사려고 하는데 똑같은 제품에 여러가지 이름이 따라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벌크? 역수 , 그레이 등등이죠

그 뜻을 알고 사셔야지 모르고 싸다고 구입 하셨다가 나중에 A/S를 못하거나 큰 불편을 겪을수 있습니다

부품 구입전 꼭 알아 보고 사세요 ^^

정품!

CPU의 경우 정품에는 쿨러,제품보증서,메뉴얼, 정품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식대리점을 통해서 유통된 제품을 정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품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제품 시리얼 번호를 가지고 공식 대리점에 문의하시거나
웹사이트에서 조회를 하시면 됩니다.

그레이!

공식 유통사가 아닌  비공식 수입 업체에서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입니다

공식 유통사에선 A/S가 안되고  제품을 판매한 수입 업체로 가셔야 A/S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세라믹!

정품이 아닌 AS 1년짜입니다 정품 박스에 포장된 것이 아니라 엠보싱 비닐에 싸여서 나옵니다

세라믹도 국내에서 3군대의 정식 수입업체가 있는데. 이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1주일도 A/S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입처에서  A/S받아야죠. 정품과 차이점은 AS 연한과 쿨러가 없다는 것입니다.

 AMD에서 인증한 정품 쿨러가 없습니다. cpu만 있다. 쿨러는 따로 사셔야 합니다

역수란!

수출하려고 만든 제품인데 수출용의 경우 수입한 회사가 A/S를 책임지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 집니다. 그런데 그런 제품이 무관세 지역인 홍콩 등에 수출되었다가 다시 수입되면,국내용 제품보다 싼 가격에 팔릴 수 있습니다. 역수 제품일 경우, 국내 제조회사가 A/S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국내에 정식 대리점이 없거나 A/S가 회사가 없는 외국 제품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격은 싸지만 A/S가 되지 않습니다. 구입처에 가셔야 A/S 가능합니다  역수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벌크란!

사운드카드 램 CPU 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벌크는 유명 제조회사가 만든 칩셋을 구입하여 중소기업에서 만든 기판을 이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정품보다 가격면에서 저렴하며 스티터 같은 레이블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주로 박스에 수십개씩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이구요 정품인증서 이런게 없습니다. 대량 구매해서 하나씩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은 차이가 없지만, 벌크 제품은 제조업체가 아닌, 구입한 곳에서만 A/S 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