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4 00:03:04 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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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잡아 줄 임이시여
詩月/전영애
우리 만나던 그날그윽한 눈빛으로다가온 그대수줍어 고개 숙이고땅거미 지나는 발끝만 바라보네
물끄러미 바라보며내 손잡아주던 그대뜨거운 운기를 느꼈고향긋한 임에 냄새에 취했었다
내 전부를 주어도아깝지 않을 그대영원을 받쳐 사랑하고이 세상 다하는 훗 날까지 내 손잡아 줄 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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