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나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글 수 93
사실 곱창보다는 막창을 더 좋아한다.
막창이 더 두껍고 곱창은 왠지 껍질을 먹는 느낌이랄까.
곱창은 전골로 먹는걸 즐겼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여보가 공릉에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하여 찾아가보았다.
학창시절에 많이 갔었다는 도로변 허름한 곱창집.
무시무시한 철판위에 또아리를 튼 곱창. 한눈에도 먹음직스럽다.
두꺼운 크기에 가득들은 곱하며 지글지글 익는소리하며
양파와 함께 한입 먹어보니 역시 기름지고 쫄깃한 만족스런 맛.
상상하며 글을쓰니 또 가고싶다.
집에가서 삼겹살 구워 먹을거니까 참아야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