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수가 많은 게시글은 [베스트 짤] 게시판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3,829

0

조회 수 : 3995 신고 : 0

작성자 : iljoo
포인트 : 508 | 레벨 : 2
'버킷 리스트'란 영화가 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 떠나는 두 노인의 이야기다. 잭 니콜슨과 모간 프리먼, 할리우드의 걸출한 흑백 스타가 주연을 맡았고 롭 라이너 연출로 만들어진 수작이다.

영화팬이라면 꼭 봐야할 주옥같은 명작 13편
놓치기 아까운 13편의 영화 목록과 간단한 신문 리뷰 및 전문가 평을 소개한다.(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 꼭 봐야 하는 영화. 한 번 본다면 절대로 잊지 못한다 - BBC
* <지옥의 묵시록>은 전쟁에 대한 영화라기보다 우리가 결코 발견하고 싶어하지 않는 진실을 전쟁이 어떻게 들추어내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 퓰리처상 수상 평론가 로저 에버트

멀홀랜드 드라이브
*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길을 잃은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은 꿈처럼 당신을 움켜진다. – 롤링스톤
*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당신의 감정을 만질 것이다, 마치 음악처럼. 꿈 속에서 그런 것처럼, 각각의 장면들이 서로 잘 연주된다. - 시카고 썬타임즈
(2000년대에 발표된 전 세계 영화들 중 최고의 영화 1위 선정 - 카이에 뒤 시네마, 필름코멘트)

비포 나잇 폴스
* 시나리오가 마치 캔버스 위에 뿌려진 듯한 느낌이다. – 뉴욕타임즈
* 바르뎀은 올 해 최고의 연기로 뽑힌 숨막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스크린에서 폭발한다. 그가 이 작품을 만들어 냈다. - 롤링스톤

피아니스트
* 숨을 멎게 만드는 고결함과 잊을 수 없는 힘을 지닌 위대한 영화 - 뉴욕 옵저버
* 감독 ‘로만 폴란스키’는 바로 이 영화를 위해 태어났을지도 모른다.” - 시카고 트리뷴
* <피아니스트>를 찍으며 감독 ‘로만 폴란스키’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 뉴스위크의 데이빗 앤슨
* 이 영화는 시대의 증언이다 - 시카고 썬 타임즈 ‘로저 에버트’

어댑테이션
* 이 영화는 마술이다! – 롤링스톤
* 할리우드의 영화들은 이 유쾌한 영화보다 더 독창적이고, 도전적이고, 특별하게 만들어 지지 못할 것이다 - BBC

이터널 선샤인
* 어둠 속에 빛이 스며들게 한다. – 뉴욕타임즈
* 모든 영화가 이터널 선샤인 같다면,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영원한 놀라운 경험일 것이다. – USA 투데이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 유머를 비극적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감독의 재주 -영화평론가 김지미
* 영화를 보는 동안 당신은 매 순간 순간 마다의 아름다움에 휩쓸려갈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를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 시카고 썬 타임즈

라벤더의 연인들
* 스미스와 덴치를 함께 보는 것은 즐겁고, 그들의 연기는 너무 자연스러워 마치 살아있어 숨을 쉬는 듯 하다. – 시카고 썬 타임즈
* 노익장의 사랑도 연기도 오래된 와인처럼 풍미가 넘쳐난다 – 씨네21 유지나

렛미인
* 공포영화가 동화와 만나고, 성장영화가 시(詩)와 조우하도록 한 것은 피와 눈물의 연금술이었습니다. - 씨네21 이

동진
* 단연 올해 가장 독창적이고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틀림없다. – 뉴욕타임즈

추적
* 관록과 패기의 연기 대결, 엎치락뒤치락하는 반전, 보는 것만으로도 숨차다! – 한겨레
* 스타일리쉬하고 위트있는 대사들은 거친 액션보다도 깊은 전율을 남긴다. – 뉴욕 타임즈

더폴
* 극장에서 안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씨네21 김종철
*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 - 씨네21 이동진

보이 A
* 용서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 시카고 썬 타임즈
* 보이 A는 우리에게 용서, 정의,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무게를 재라고 말한다 – 뉴욕타임즈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댓글 '3'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181128)

2010.04.02 13:10:27

어머, 저영화들중에 본게 하나도 없네요;; -_-

iljoo (181303)

2010.04.03 00:11:14

작성자

전 반이상은 본 것 같은데....아직 못보셨다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ro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순팽이 (181762)

2010.04.05 12:22:26

렛미인...먼가 묘한영화죠 ㅎㅎㅎ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퍼스트드림 광고글 올리지 마세요. [5]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1-11-25 4 108204
3829 "한강 건너면 결혼해 줄께" [2] 태황담덕 2010-07-05   4137
3828 강아지 file [4] 미니하트 2010-07-15   4653
3827 LPG 차량 file [3]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9-04-22   6709
3826 블로그에서 키우는 스마트위젯 W file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8-03-26   9119
3825 [고양이] 사건해결 (사진수정) file [13] 나퀸 2009-10-28   4922
3824 프로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file [1]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2-10-30   2569
3823 hit 북극빙하 5년 뒤 모두 녹을 수 있어 file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7-12-13   11612
3822 구글 애드센스 디자인을 바꿔보자 [4]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8-02-09   9956
3821 상전이네 file [5]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9-04-09   7568
3820 이건뭘까요? file [4]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9-04-09   6041
3819 SK텔레콤, 1조 877억 원에 하나로텔레콤 인수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7-12-04   8938
3818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6]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9-10-27   4769
3817 hit 패비콘 손쉽게 만들어주는 사이트 [3]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7-10-18   11047
3816 hit 웹디벨로퍼 툴바 (firebug)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7-11-16   10340
3815 hit psp 동영상 넣는법 file [3]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8-04-16   20465
3814 장차법 2008년 4월11일부터 시행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7-12-18   9911
3813 BPR의 모든것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8-02-20   9525
3812 광우병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file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8-05-30   8115
3811 제 얼굴이에요 file [2] 뉴클리어 2009-08-22   3903
3810 안습닷컴초보 [1] 뉴클리어 2009-08-22   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