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13층.. 바로 윗층14층이 젤 마지막층이에요
저와 엘레베이터는 그냥 적대관계[¿]랍니다.
젤 처음 그렇게 된게 3학년 여름방학 끝날 무렵,,
밖에 나갈려구 버튼 눌렀는데
엘레벨터가 14층에 잇으니까,, 그냥,,.
근디 이 좌식[¿]이 날 무시하고
걍 내려가 부리니까
전 원래 성격 드럽고 급한데
급한성격에 그냥 계단으로 내려갔죠.
그러다가 7층쯤에 탈까,, 하고 눌렀는데
갑자기 엘베가 7층을 지나치고 13층에 가는것!!
아 맞다..ㅡ,.ㅡ 내가 눌러놨었지..(이넘의 붕어머리)
이런 허무한 기억..
오늘도 그랬답니다.
11층에 다다르자 바로 제가 버튼눌렀는데
이것이 또 아래로 낼강께
걍 게단으로 내려왓죠..
내려오는건 모를까
올라가는건...특히 저희집은 13층인데...
올라가는 허무는 한번잇었는데
개학식 몇칠 뒤, 제가 집에서 하교하고
피아노 학원갈라구 집에 가는데
눌렀는데 갑자기 올라가는..
5층까지는 기달봣찌만
안오니까
씩씩..- _-거리면서 마구잡이 올라갔는데
엘레베이터가 나 하나도 못따라 잡더만요...
그때 제가 정 성질이 얼마나 났었는진
기억이 없지만
기억으론 한9층쯤부터 계속
버튼 괜히 누르고 (열받은게) 올라갔다는기억만..나는..
ㅡ.ㅡ;; 저의 급한성격이랑
엘레베이터의 그 높은 콧대(??)→<날 무시한다는거..>
때문에 이런 어이없는 일이 생겼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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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쒸~~(열받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