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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사랑하기에 찾았던 매드포갈릭
스타터로 갈릭 브레드 타워와 홍합찜 요리를 주문했다.
브레드 타워는 마늘빵과 흡사하지만 으깨먹는 것이 신기했고
홍합찜 요리는 토마토소스와 어우러진 홍합맛이
이제껏 먹어본 홍합요리중 단연 최고였다.
하지만 문제는 메인요리
오이스터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크림 파스타가 아닌 짙은 갈색의
마늘향이 아주 아주 강하다 못해 쓴 파스타였다.
잘 알아두자 조금 다르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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