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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69 신고 : 0

작성자 : 지꽁
포인트 : 998 | 레벨 : 3
어떻게 또멤버게시판 쓰라고 보니...
제이름만 주르륵....
도배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한글자 적어요..

여름방학이라(한 3개월) 시카고에서 돈좀 벌어볼라구...
일자리를 찾아도 찾아도 없네요...

학생신분으로 왔으니...
합법적으론 일못하고..
오직 현금받기만 되는데...
그런건..대부분 수시집에서 팁을받으면서하는 웨이트리스..정도...
근데 별루 없네요...
옷가게도 가끔 현금지급하는데 있다고...
거기두 가볼까 해요..

한 친구가... "dog walker" "dog sitter" 이런거..
개들 걸어주기(운동) 개 봐주기 이런것두 신문 광고에서 봤다고..
이런거 현금이려니 하고 찾아봤는데..
무슨 완전 회사가 ... 그 뜻은 현금으로 못받을가능성이...

아 힘드네요... 공부하러 왔긴했지만...

합법적으로 일만 할수 있다면... 진짜
부모님 도움 안받고 살텐데....

걍 답답해서 글써봤어요...
빨리 일잡아서 방학동안 돈좀 모았으면 좋겠어요...
이상... 좀 힘든 지꽁....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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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코난(559447)

2005.06.09 17:07:20

앗......지꽁님 지금 미국에 유학중???? ㅎㅎ 제친구는 버지니아주에
사는데 지꽁님은 어디쯤???? 미국에 친구한테 한번 갈려구 하는데
몇년째 마음만 먹구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pro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559448)

2005.06.09 23:08:36

돈버는 일은 찾아보면 참으로 많은거 같습니다.
돈으로 사람이 변하고 돈으로 사람이 멋있어 질수 있는 지금 이현실이 어떻게 보면 그리 아름답지는 않지만, 지금 이현실은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경험삼아서 일을 하셨으면 하네요.
공부하러 갔는데 돈을 벌려면 다른 뭐가 있어야 하나봐요? 저는 아직 미국을 잘 안가봐서.. ㅠㅠ 미국은 모뎀 많이 쓴다던데.. 모뎀인가요? 그게 정말 궁금했었는데.. 아무튼 계획한데로 뜻데로 되길 바랄께요.^^
지꽁 (559449)

2005.06.14 17:45:22

작성자
코난님// 전 일리노이주에 시카고에 있어요 ^^ 놀러오시면 저두 보아요!^^

빾짱구님// 맞는 말씀! 지금은 따로 용돈버는거 포기하고.. 돈안쓰기로...
버스 탈돈두 없어서 걸어다니다 발에 물집이... ^^
걍 인턴쉽 (돈 받지않는) 하기로 했어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제가 나중에 일자리를 잡을때 보탬이 될꺼같아서리...

학생비자로는 일을 못하구여... 일비자가 있거나.. 그린카드(영주권)이 있어야 일을 할수 있답니다... 학교안에서 학교치우는일 하는것두 할수있는데..
지금전 여름학기를 택하지않고 다른곳에서 인턴쉽을 하기땜에 것마져두 안되네요..

저희 친척오빠가.. 항상 정석으로 살라구..
돈버는 일은 참으로 많지만 모든지 합법적으로 하라구..
5인치짜리 재료로 보트를 만들어야하는데 돈절약한다고 3인치를 쓰면
그자리에선 2인치를 아낄수 있지만 나중에 보트가 고장나서
몇만불을 물어야하는 상황이 온데요..
(제대로 머든지 해야 나중에 탈이 안난다는...)
무슨말을 하는건지 ㅎㅎ...

시골은 모뎀많이써여..
이큰대륙에 도시는 그다지 없자나요...
케이블이나 에이디에스엘 조차도 안들어오는 지역이...;;
그런데..
도시는 거의 다 있구여..
그다지 미국사람들을 블로그니 홈페이지니 인터넷이니....
그런거 잘 신경 안쓰는것같아요..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559450)

2005.06.21 12:40:16

힘내요..ㅠㅠ
미국은 인터넷 정말 느리데용.. 한국에서 쓰다가 거기 가서 쓰면 속터질 정도래용~
지꽁님 좋은일 있을꺼예요..힘내요!!
지꽁 (559451)

2005.06.23 09:57:35

작성자
바비인형님 감사해요 ㅎㅎ
열씨미해서 우리나라발전에 꼭 이바지 할께요 ㅎㅎ
그리고 님들도 미국 오묜 꼭 지꽁과 연락을 ㅎㅎ..
근사한 대접은 아니지만.. 얼굴이라두 보고해요 !
†메론† (559452)

2005.07.15 15:22:47

와,.. 미국.. 어떨지 참 궁금하네욥ㅎㅎ

제나이야 뭐 어린게 -_- 아는것도 없구

돈도 쓸데가 없으니 안쓰고, 그러니 ㅡㅡ;

뭐 잘 모르겠지만 일단 화이팅하세요 ^ㅁ^!

근데 날짜를보니 꽤 지났군요 ㅠㅂㅠ

늦은 인사라도 용서하시길 ㅎ
지꽁 (559453)

2005.07.17 11:58:28

작성자
ㅋㅋ 메론님..
늦은인사두 좋아요 ㅋ
날짜 꽤지난건데..
코멘트로 거의 바튼 달리기 하는기분.. ㅋㅋ

근데.... 요즘 새 글올라오는게 없어서리...
저두 써야지 해두... 잘안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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