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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ver.com 

임신 초기에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한꺼번에 일어나 예비 엄마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 중에는 임신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나타나 임신 중기, 또는 출산 후 말끔하게 사라지는 것도 있고, 어떤 증상은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 즉각 치료하고 임신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혈
출혈은 양의 과다에 관계없이 몸속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임신 초기 수정란이 착상할 때 일어나는 가벼운 출혈을 제외한 나머지 출혈은 일단 몸속에 이상이 있는 증후로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자궁 외 임신
난자는 난관의 섬모운동에 의하여 자궁 강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나 난관의 운동이 약해 난자가 자궁 강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난관이나 난소, 복강에 착상하면 자궁 외 임신입니다.

좁은 난관에 수정란이 착상하여 성장이 어렵기 때문에 난관이 파열되어 유산이 됩니다. 난관이 파열되면 급작스럽게 출혈이 생기고 심한 복통이 일어납니다. 혈압이 내려가고 쇼크가 오는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하혈과 심한 복통이 오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개복수술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포상기태
태반을 만들어야할 융모가 포도송이 모양으로 비정상적인 증식을 하는 것입니다.

입덧이 심하고 임신주수에 비해 자궁이 더 커지다가 임신 3 ~4개월부터 하복통을 동반한 출혈이 생깁니다.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검사로 포상기태가 확인되면 즉시 소파수술로 제거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도 2~3년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치가 완전 정상화 된 뒤에도 1년간은 관찰을 해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임신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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